<p></p><br /><br />계엄에 투입된 "젊은 군인들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고통을 느끼면서 해결책을 찾으려는 것 같았다" <br> <br>노벨상 작가 한강의 말입니다. <br> <br>지난 일주일, 우리나라 최정예 특수부대로 박수 받고 존경 받아야할 제복 군인들이 계엄군, 부역자라는 오명을 쓰고 받을 상처가 걱정이었는데요. <br> <br>그 상처 난 마음도, 국민들은 알아줄 겁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제복의 진심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